은평구 은평구립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성료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이 광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17회에 걸쳐 진행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지역 도서관과 아동센터가 협력해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어린이들이 생활권 안에서 공공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와 연계한 독후·창작 활동, 그리고 미래 기술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자존감, 환경, 다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며 조명과 목각인형, 환경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이 탄생하는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귀한 시간도 가졌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만들기와 미래 기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도서관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