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포시의회가 9일간의 제27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주요 안건들이 심의·의결됐다.
개별 상임위원회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한 18건의 일반 안건은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 중 가장 주목받았던 202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은 다소 수정되어 의결됐다.
당초 집행기관에서 요구한 약 1129억원 증액 요구안 가운데, 일반회계에서 4억 2663만 3천 원이 감액됐다. 나머지 부분은 집행기관 제출안대로 반영됐다. 특히 김포FC 관련 예산은 구단 운영 및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 하에 일부 예산이 감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처리됐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마무리하며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에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신중한 예산 편성 및 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예산 집행과 회계 관리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내부 통제 체계 점검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오는 10월 제271회 정례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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