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오포2동 동민의 날에서 골목 놀이터·돌봄 홍보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이 지난 5일 열린 ‘2026 오포2동 동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지역사회 돌봄 기관으로서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이번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센터는 행사장에서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골목 놀이터'를 운영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함께돌봄센터의 역할과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펼쳐졌다. 센터 운영법인인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은 헤어밴드 1천 개를 기증했고, 센터 측은 이를 행사 참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 돌봄 기관이 센터 공간을 넘어 지역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세대와 만나 놀이와 돌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정아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센터장은 “지역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돌보기 위해서는 가정과 센터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서로 연결되고 돌봄을 나눌 수 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