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지난 9월 8일 시청 태조홀에서 시민과 공직자 120여 명을 초청해 ‘빛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시정 공유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는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홍보대사 ‘신비’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의정부 공감’ 순서에서는 김성규 예산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우리 시 재정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팀장은 취약한 세입 기반과 의무 지출의 급증으로 인한 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구했다.
이날 발표에서 시는 위기 극복을 위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의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최선의 대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빛나는 주인공’ 순서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정 운영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 29명에게 김원기 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원기 시장은 “재정은 시의 모든 정책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가장 기본적인 뿌리와 같다”고 강조하며, “시민과 공직자가 재정 여건을 함께 이해하고 재정혁신에 공감할 때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정 공유의 날’을 정례화하여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정책과 시정 현안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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