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한국마사회 유치 본격 대응… 지역 발전 새 동력 모색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이천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성수석 시장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서 '한국마사회 이천시 유치 가능성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부 및 한국마사회의 이전 논의와 공모 절차가 구체화될 경우를 대비한 조치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가져올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확충 효과를 분석했다. 더불어 교통, 환경, 도시계획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과제들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교통 접근성, 부지 규모 및 개발 가능성,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환경 여건, 주변 지역과의 시너지,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천의 미래 발전에 가장 적합한 입지와 유치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천시는 앞서 당정협의회를 통해 한국마사회 유치 관련 논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충분한 여론 수렴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전문가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 또한 종합할 예정이다.

시는 이천시가 가진 입지적 강점과 교통, 산업, 관광 등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한국마사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한국마사회 유치는 우리 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대한 기회”라며, “시민들과 함께 이천시의 강점을 살려 최적의 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