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다가오는 2027년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200명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9월 17일까지 관내 농업경영가구를 대상으로 고용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고용 희망 인원, 근로 기간, 재배 작물 및 면적, 숙소 현황 등을 상세히 작성하여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농가의 작목, 재배 면적, 숙소 및 근로 조건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법무부에 계절근로자 유치를 공식 신청할 계획이다. 다만, 농가별 최종 배정 인원은 법무부의 최종 배정 결과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 과정에서는 외국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 방식 도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농가 수요 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향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유치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농가의 실제적인 인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적기에 계절근로자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근로자와 농가 모두에게 안정적인 참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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