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오 함평군수, 국회서 ‘2027년 국비·현안 해결’ 총력 (함평군 제공)



[PEDIEN] 이남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수가 2027년도 국비 확보와 민선 9기 핵심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를 방문, 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함평군은 이 군수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국회를 찾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주요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연이어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방문은 2027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또한 국가적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함평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정부와 국회에 선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된 8개 주요 사업은 △함평천지한우 유전자원센터 구축 △함평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농어촌기본소득 선정 지원 △빛그린국가산단 RE100 지정 및 약 100만 평 확장 △Euro 7 대응 친환경 타이어 기술 고도화 기반 구축 △스마트 축산 인프라 구축 △함평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등이다.

이 군수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함평천지한우 유전자원센터 구축,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등 3개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역설하며 2027년도 국비 반영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안도걸, 이개호, 서삼석, 황명선, 이재관, 이건태, 전진숙, 정진욱, 권향엽, 임문영, 문금주, 장철민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과도 만나 2027년 국비 건의와 더불어 함평군의 중장기적 성장과 직결된 핵심 현안들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냈다.

특히 빛그린국가산단의 RE100 지정 및 약 100만 평 규모의 추가 확장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후공정 기업을 유치하고 미래차 산업과 연계한 호남권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군민 소득 안정 기반 마련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선정 지원도 함께 건의하며 함평군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전달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정부 예산과 국가 정책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함평의 주요 현안들이 반드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며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여 국비 확보와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