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 철산4동이 통합돌봄 특화사업인 ‘마을돌봄정원사업’의 문을 열었다. 이 사업은 각 동의 지역 특성과 돌봄 대상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한다.
철산4동은 통합돌봄 대상자 10명을 선정, 이달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에 총 5회에 걸쳐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돌봄단 위원들과 사회연대경제기업 ‘워킹앤츠’가 함께 이끌어간다.
참여자들은 미니 꽃장식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꽃도시락 제작, 압화 액자 만들기, 티 파티 등 다채로운 원예 활동에 참여한다. 이러한 활동은 참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는 과정은 참여자들에게 성취감을 선사하고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예 활동을 매개로 이웃 간의 관계가 확장되고,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촘촘한 돌봄 관계망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란주 철산4동장은 “마을돌봄정원이 참여자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더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 없이 촘촘한 마을 중심 통합돌봄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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