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 추진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명절을 앞두고 주거 취약 가구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수리수리 집수리 사업’을 본격화했다. 협의체는 지난 8일, 7세대를 직접 방문해 변기 안전 손잡이와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며 일상생활의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각 가구를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곧이어 각 가구의 주거 환경을 꼼꼼히 점검한 후, 특히 낙상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에 필요한 안전용품을 설치했다. 변기 안전 손잡이와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는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대영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자 교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며 “이번 집수리 사업이 생활 속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