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대한민국 산업관광 허브 구축’ 시동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대한민국 산업관광 허브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기반을 다지고 나섰다.

지난 7일, 광양시문화관광해설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 ‘Park1538 광양’ 등 관광·산업 분야 해설인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광양의 주요 관광·산업 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해설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개장을 앞둔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 광양항 운영 현황과 시설, 포스코 ‘Park1538 광양’의 주요 시설 및 철강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관광객 응대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도 병행됐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해설 서비스의 전문성과 친절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각 기관별 해설 역량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광양시는 관광과 산업 분야 해설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광양형 산업관광 해설체계’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

광양시는 앞으로 철강·항만 등 지역의 차별화된 산업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백운산·섬진강·광양만권과 연계한 새로운 산업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산업시설의 관광 활용 방안 모색, 민·관·산 협력체계 구축, 광양형 산업관광 대표 코스 개발, 전문 해설 인력 양성, 공동 마케팅 및 브랜딩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병주 광양시 관광문화환경국장은 “광양은 세계적인 철강 산업과 국제 항만, 천혜의 자연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산업관광 도시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해설 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강화해 광양형 산업관광 모델을 완성하고, 대한민국 산업관광 허브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