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의 유서 깊은 사찰 부은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부은사는 지난 8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0kg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부은사가 2022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총 29회에 걸쳐 약 1045만원 상당의 백미 450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았다.
기탁된 백미는 삼랑진읍 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부은사 주지 지원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님의 말처럼 부은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곤 삼랑진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은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읍장은 부은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전달 과정에서의 세심한 배려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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