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도청 서편광장에서 '어서옵쇼'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도내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가공업체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북 농수산물 한가위 큰장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장터에는 전북 9개 시·군의 수산물 생산·가공업체 30곳이 참여한다. 바지락, 새우, 민물장어, 박대, 꽃게장, 젓갈류, 조미김, 추어탕 등 100여 개 품목이 소비자들을 기다린다. 특히 명절 선물이나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시장 가격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과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현장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인 1매 5천원권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4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권 쿠폰 1매를 추가 지급한다. 추가 쿠폰은 최대 3매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 업체 중 12곳은 전북 수산물 공동브랜드 '해가람' 지정업체다. 해가람은 HACCP, 친환경 수산물 인증 등 국가 공인 품질 인증과 도내 수산물 취급 요건을 충족한 업체에 부여되는 만큼, 소비자들은 품질이 검증된 지역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생산·가공업체에는 제품 홍보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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