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제작 콘텐츠 접수, 총10팀 선정 및 시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제로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동네방네 기후행동 소문왕'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중적 인기가 높은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후행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누구나 실천 가능한 일상 속 기후행동'이며,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개인 또는 학교, 동아리, 비영리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자는 본인 또는 단체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기후행동 실천 영상을 공개로 게시해야 한다. 이때 필수 해시태그인 ‘기후행동 소문왕’과 함께 콘텐츠 내용을 잘 나타내는 선택 해시태그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이후 해당 영상 링크를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응모된 게시물 중 '좋아요' 수를 가장 많이 받은 상위 팀을 내부 평가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딱딱한 정책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재치 있고 창의적인 영상을 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창원시 기후대기과 박선희 과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우리 동네 기후행동의 주인공이 될 많은 시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