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도서관,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3기’운영 시작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영유아의 오감 발달과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3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내손도서관 1층 유아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그림책을 읽는 것을 넘어, 책의 내용을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으로 확장하여 영유아가 오감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8월 19일, 프로그램 첫날에는 3~4세 어린이 20명과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모기 잡는 책' 등의 그림책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딱지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경험하며 책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손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회기에서도 보호자와 영유아가 책을 매개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형성하고,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책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책을 친숙하고 즐거운 놀이로 경험하고, 보호자와 함께 책을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