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민관협력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 운영 (강남구 제공)



[PEDIEN] 강남구가 초록우산, 나이키코리아와 손잡고 운영하는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가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상반기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 삼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액티브 모두'는 개포동·서근린공원에 조성된 '모두의 운동장'을 거점으로 한다. 이곳에서 전문 체육 코치의 지도로 어린이들은 운동의 재미를 느끼고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양전초등학교 3~4학년 4개 학급, 총 24회에 걸쳐 학교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 '액티브 모두 걸스' 프로그램도 10회 운영되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전래놀이, 공놀이, 팀 스포츠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신체 감각을 발달시키고 자기표현력과 협동심을 키웠다. 지난 6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두 프로그램 모두 참여자 전원이 만족한다고 답하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했다.

하반기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액티브 모두'는 서울개일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기초 움직임과 놀이형 체육 활동을 통해 운동 흥미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여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액티브 모두 걸스' 역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공을 활용한 팀 스포츠는 체력, 협동심, 판단력, 자신감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액티브 모두 걸스' 하반기 공개 모집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정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상반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몸을 움직일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야 한다는 방증"이라며, "모두의 운동장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운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생활 속 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