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연례 훈련인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강화군의회가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군민 안전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20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전국 행정기관과 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원들은 전시 전환 절차와 상황별 대응 체계, 훈련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국가 및 인천시 차원의 지시가 하달되었을 때 강화군과 유관기관이 수행해야 할 임무와 대응 절차를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상황별 군민 보호 및 안전 확보 방안이 적절히 마련되어 있는지, 기관 간 협조 체계는 원활하게 작동하는지를 질의하며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도록 독려했다.
최중찬 강화군의회 의장은 “강화군은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 있는 접경지역”이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가 빈틈없이 작동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각 기관의 임무와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흘간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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