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9월,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마주봄의 시간 2차'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이해를 넓히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강좌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교육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강연이다. 9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금례 강사가 '자녀와 부모의 마음을 잇는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부모와 예비부모, 조부모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어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이정민 강사가 '부모와 자녀, 서로를 읽다' 강좌를 이끈다. 이 강좌는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소책자를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족은 가장 가까운 관계지만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들여다볼 기회는 의외로 많지 않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가족 구성원 간의 정서적 교류가 중요함을 강조하는 발언이다.
더불어 용문도서관은 유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경기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2026 독서코칭'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7세 유아를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주봄의 시간 2차'와 '2026 독서코칭' 프로그램 모두 수강 신청은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용문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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