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각장애인·난청 어르신 위한 ‘보이는 초인등 지원사업’ 추진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청각장애나 난청으로 초인종 소리 인지가 어려운 지역 내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보이는 초인등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방문객 확인 및 비상 상황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보이는 초인등’은 초인종 작동 시 벨 소리와 함께 실내의 붉은색 LED 불빛이 반짝여 방문객의 도착을 즉각적으로 알리는 장치다.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를 이루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초인등 설치와 사용법 안내를 병행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공동위원장은 "소리 인지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이 이번 초인등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희 지평면장은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주민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평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