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에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랑의 집수리 구해줘 홈즈' 사업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세면대 설치가 필요한 한 가정에 새로운 세면대가 설치되면서 이전의 불편함은 사라지고 한층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의 특별한 점은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는 것이다. 위원들은 필요한 세면대를 직접 구매하는 것부터 시작해, 설치 위치 선정, 벽면 타공, 배관 연결, 그리고 최종 설치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했다. 이는 단순히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이웃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과 재능을 나누는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면대가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던 대상 가구는 이번 집수리를 통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김영완 흥천면장은 “작은 세면대 하나 설치지만, 그 안에 담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직접 실천하는 봉사의 가치가 크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곳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랑의 집수리 구해줘 홈즈’ 사업 외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희망부뚜막 운영,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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