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신곡 다함께돌봄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신곡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주 소재 체험학습장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아이들이 자연과 농촌을 직접 체험하며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경기도교육청의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시범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된 신곡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은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고 배려하는 경험을 쌓도록 설계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직접 옥수수를 수확하며 농촌의 자연과 먹거리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친구, 동생과 함께 식사하고 잔디밭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또래와 어울리는 즐거움과 협동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동생들의 활동을 살피고 놀이를 이끌며 자연스럽게 배려심과 책임감을 키웠다. 유아들 역시 형·누나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돌봄’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최윤정 센터장은 “이번 여름캠프는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돌보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기관으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을 중심의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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