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광복 81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이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행보에 나섰다. 지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군은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11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되새기고, 그 유족들의 안부를 살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에는 민족대표 양한묵 선생의 자녀이자 1919년 전남 지역 만세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른 고 양회준 선생의 유족을 포함해 총 11가구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예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