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성평등한 의정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을 방문, 교육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 8월 12일 열린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성인지적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행정 제도 및 정책 현안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체계적인 성평등 교육은 의원들의 성인지적 정책 입법 역량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여성과 청년 등 다양한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의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옥동준 교육부대표는 성평등 교육과정이 일회성이 아닌 의정활동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련 교육체계가 지방의회 내에 시스템적으로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미주 공보부대표는 성인지 예·결산 심의와 성인지 통계 등 성인지적 관점을 실제 의정활동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예정된 의원 워크숍에서는 소속 의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10월 행정사무감사 전에는 성인지 예산 심의 기법 등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