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도완 부군수 가뭄 현장 살피며 총력 대응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심화되는 가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도완 부군수는 최근 창녕읍 옥천저수지를 비롯해 장마, 성산, 도천, 계성면 일대를 직접 방문하며 농업용수 확보 현황과 비상 급수 대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군은 지난 7월 21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 운영에 돌입했으며, 다음 날인 22일부터는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가뭄 대응 TF’를 본격 가동했다. 이 TF는 농업용수 확보뿐만 아니라 저수지와 관정 관리, 용수 취약 지역 급수 대책 마련, 가뭄 피해 예방, 재난 예비비 및 장비 지원, 물 절약 홍보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지역에는 즉시 양수기와 굴착기 등 필수 장비를 투입하여 상황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8월 11일부터는 취수차 1대와 급수차 9대가 추가로 투입되어 계성면과 도천면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성낙인 군수와 이도완 부군수 역시 가뭄 대응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도완 부군수는 “가뭄은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명의 군민도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