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실시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군이 2026년부터 정기검사 대상 이륜자동차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를 받아 출장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관내 이륜자동차 검사소 부재로 인해 인근 포항이나 영주까지 방문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장검사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대형 이륜자동차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 이하 이륜자동차이다.

현행법상 이륜자동차는 최초 사용 신고 후 3년이 지나면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2년마다 검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출장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이륜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 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3만원을 지참하여 지정된 읍면사무소 주차장을 방문하면 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관내 이륜자동차 검사소 부재로 인한 소유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출장검사를 마련했다”며, “이륜자동차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울진군이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또 다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