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여성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는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성평등 도시’를 기치로 성평등 정책 기반 마련과 민관 협력 체계 강화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회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돌봄 환경 조성 등 다방면에 걸친 사업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용인시는 2013년, 2018년, 2023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그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정 후 5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매년 평가를 통해 포상이 이뤄진다. 시는 성평등 정책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여성 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구성, 시민 설문조사와 현장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백서 발간, 정책 이슈 도출 등 시민이 주체적으로 정책 과정에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 및 노동 권익 보호 제도를 안내하는 등 사업주와 종사자가 함께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실천하는 근로 환경 조성 노력도 높이 평가되었다.
용인시는 지난해 말에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유공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시장은 “이번 수상은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민간기관,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안전, 돌봄, 지역사회 참여를 뒷받침하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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