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웰다잉과 노인 인권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일, 복지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이용자와 지역 주민 44명이 참석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웰다잉과 노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복지관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복지와 인권 증진 취지를 살려 노인 인권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존엄하게 누리는 권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교육은 인권과 노인 인권의 기본 개념부터 웰다잉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웰빙을 기반으로 한 삶의 준비와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다뤘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강사인 이화윤 강사가 초빙되어, 노년기 자기결정권과 존엄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강의를 통해 삶과 죽음을 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을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노인 인권과 웰다잉에 대한 인식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과 더불어, 가족 간의 진솔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인권 의식을 고취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권 교육과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는 복지관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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