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시흥클럽, 장애인 거주시설에 선풍기 30대 기부 선행 (시흥시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국제로타리클럽 시흥클럽이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국제가입로타리클럽 시흥클럽은 지난 7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5곳에 선풍기 30대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냉방 용품이 절실한 장애인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선풍기는 비젼하우스, 평안의 집, 벽진원, 희망목감홈, 그린공동생활가정 등 5개 시설에 직접 전달되어 시설 이용자들의 시원한 여름을 도울 예정이다.

국제 로타리클럽 시흥클럽은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여왔다.

문태호 국제로타리클럽 시흥클럽 회장은 “폭염 속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시설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확인해 더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양범진 시흥시의원은 “장애인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선풍기 기부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