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농협 직원 대상 농지 전수조사 교육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농지 전수조사의 원활한 진행과 농업인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기흥구는 지난 10일 구성농협 대회의실에서 농협 직원 및 조합원 35명을 대상으로 농지 전수조사의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 투기 근절과 체계적인 농지 정보 구축이라는 조사 목적을 명확히 하고, 조사 진행 방식 및 절차에 대한 농업인들의 문의가 잇따르자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서 농지 전수조사의 추진 배경과 목적을 상세히 설명하고, 조사 대상과 절차, 주요 확인 사항 등 필수 정보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기본 조사에 이어, 오는 12월까지는 실제 경작 여부와 농지 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확인하는 심층 조사가 이어진다. 기흥구 관계자는 “지역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해 중요한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농협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심층 조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지 전수조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