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 아산면이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수돗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작은목욕탕'의 한 달간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아산면은 지난 25일 아산면 작은목욕탕 운영위원회를 열고, 폭염 장기화로 인한 수자원 고갈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면은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41개소의 무더위 쉼터에 생수 4,800병을 배부하고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야외 작업 현장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지연 아산면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이번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