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대한민국 과학교육상 전국 최다 수상 쾌거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사 3명이 대한민국 과학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국 최다 수상 기록으로, 대전 과학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이다.

부산 벡스코에서 교육부가 주최한 '2026년 대한민국 과학교육상' 시상식에서 대전동문초 이초희 수석교사, 대전두리중 김정희 교사, 대전버드내중 박진영 교사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은 과학교육 발전에 뚜렷한 공헌을 한 교원을 포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수상자 10명 중 2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3명을 배출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교육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이초희 수석교사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환경·과학 융합수업 모델 개발과 학생 주도형 디지털 기반 과학수업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과학수업 컨설팅 및 교원 연수 운영, 노벨과학교육지원단 활동 등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과학교육과 수업 혁신을 선도했다.

김정희 교사는 노벨과학교육지원단 및 과학교육 컨설팅 활동과 함께 과학동아리 운영,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과학체험활동 지도에 힘썼다. 과학 탐구력과 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수업자료 개발, 교과연구회 활동을 통한 과학탐구 프로그램 자료집 개발 등 미래형 과학교육 혁신을 이끌었다.

박진영 교사는 AI·디지털 기반 탐구수업 모델 연구와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 등 학생 지도 성과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노벨과학동아리 및 탐구·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능형 과학실 기반 수업모델 개발 등을 통해 AI·디지털 기반 미래형 과학교육 확산에 기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그동안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비롯해 과학실험교육 활성화, 과학동아리 운영, 학생 연구활동 지원 등 학생들의 탐구역량과 창의성을 키우는 미래형 과학교육에 집중해왔다.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회 운영과 연수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교원들의 열정과 전문성, 그리고 대전 과학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린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연구와 수업 혁신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교육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