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특수교사 행동중재 직무연수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광주광역시교육청이 유·초·중등 특수교사 33명을 대상으로 '2026. 행동중재 기초과정 직무연수'를 8월 5일부터 7일까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행동 특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특수교사들의 현장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연수 첫날에는 우석대학교 백종남 교수가 '행동중재 시작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현장에서 행동중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교사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가 이어져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 장애 영유아교육 △ 특수교육 교육과정 △ 통합교육 △ 맞춤형 디지털 교육 △ 장애학생 행동중재 등 5개 연구회별 심층 연수도 병행됐다. 특히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구회의 '관계 중심 사회정서학습', '그림책 활용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AI 에듀테크 기반 영상자료 제작' 사례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다.

맞춤형 디지털교육 연구회는 'AI 플랫폼을 활용한 특수교육 맞춤형 수업자료 제작' 방안을, 행동중재 연구회는 '긍정적 행동지원과 도전행동에 대한 통합교육의 실천적 방향' 및 '개별·집단 행동중재'를 다뤘다. 장애영유아교육 연구회는 '그림책 놀이와 통합교육'을, 통합교육 연구회는 '협력교수와 또래지원' 사례를 발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특수통합교육 연구회는 교사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귀중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연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현장 밀착형 연수를 꾸준히 지원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