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관내 공공기관, 지역경제 활력 위해 ‘상생동행 릴레이’ 함께 나선다 (강릉시 제공)



[PEDIEN]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강릉시와 지역 공공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강릉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강릉 경제살리기 100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생동행 릴레이'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를 시작으로 시 출자·출연기관,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음식점에서 간담회, 오찬, 회식 등을 개최하며 소비를 실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한다.

강릉시는 이번 '상생동행 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서 지역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공공 부문이 먼저 지역 소비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앞으로도 참여 기관들은 릴레이 방식으로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상생동행 릴레이'는 오는 11월까지 약 100일간 진행된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음식점 이용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생산 물품 우선 구매 등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상생동행 릴레이를 통해 관내 기관들이 힘을 모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러한 움직임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 시민 대상 소비촉진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정례화, 지역 물품 우선 구매 확대 등 '강릉 경제살리기 100일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