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을 빛낼 축구 스타 탄생 신호탄이 올랐다. 보령 출신 김슬기 선수가 강원FC 프로축구단 입단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으며 K리그1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는 김 선수 개인의 빛나는 성과를 넘어, 지역 축구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김 선수의 축구 인생은 일찍이 재능을 꽃피우며 시작됐다. 동대초등학교 5학년 재학 시절, 수원FC U12팀에 발탁되며 일찌감치 축구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수원으로 전학해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 속에서 기량을 연마했으며, 2024년 남자 17세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연세대학교 1학년 재학 중에도 프로 무대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번 강원FC 입단은 단순한 선수 영입을 넘어, 보령 축구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내 유소년 선수들에게 프로 선수의 꿈을 심어주고 희망을 전하는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될 전망이다.
보령시는 이미 보령스포츠파크를 비롯한 최첨단 축구 시설을 구축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유망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김슬기 선수의 K리그1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김 선수의 활약이 보령 유소년 선수들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보령스포츠파크 등 우수한 체육 시설을 기반으로 더 많은 프로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축구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슬기 선수는 지난 8월 4일 강원FC와 정식 선수 계약을 체결하고 K리그1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보령시는 김 선수의 앞날에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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