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 ‘STAGE 2026 한여름밤의 꿈’ 개최 (강릉시 제공)



[PEDIEN] 음악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가 강릉에서 열린다.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작은공연장 단에서는 'STAGE 2026 한여름밤의 꿈' 공연이 개최된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강릉시지부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올해 첫 문화예술 축제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그 가족, 그리고 지역 전문 음악단체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의미를 더한다.

별도의 개회식 없이 진행되는 공연은 행드럼, 피아노 독주, 통기타 앙상블 등 총 7개 팀이 다채로운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강릉시지부장은 "참여와 협력으로 거대한 벽을 함께 넘어선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편견을 허물고 함께 꿈꾸는 기적 같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매개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