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놀러와, 즐거운 주말 형제자매 우당탕탕 놀이학교’ 성료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삼척 소달배움터에서 주말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놀러와, 즐거운 주말 형제자매 우당탕탕 놀이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월 첫 개최 당시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과 재운영 요청에 힘입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주말 양육 공백을 겪는 다자녀 가정을 집중 지원했다.

이번 과정은 △1회차만 3세~미취학 유아 형제자매 △2회차 유아·초등 혼합 형제자매 △3회차 초등학생 형제자매로 대상을 세분화해 연령별 맞춤형 놀이 활동을 제공했다.

특히 인근 고사리 취수장을 활용한 물놀이 활동이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을 돌보는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했으며 아이들에게는 ‘형제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육아 대신 데이트’를 선사하는 ‘부모-자녀 분리형’ 으로 운영됐다.

실시간 활동 공유와 밀착 돌봄을 더해 지역 맞춤형 양육 지원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셔서 감사하고 학교가 계속 배움의 공간으로 가꾸어져 다행”이라며 “아이들이 삼척에 살아 참 행복하고 타지역 이사를 고민했는데 가지 않길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 성원에 힘입어 프로그램을 다시 선보여 뜻깊다”며 “아이들의 즐거움과 부모의 여유를 모두 잡는 차별화된 돌봄·교육 모델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