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여군 청소년 교류캠프 운영 (부여군 제공)



[PEDIEN] 충남 부여군이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북구 청소년들을 초청해 2박 3일간의 특별한 교류 캠프를 개최했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부여군 일대에서 진행되며 양 지역 청소년 간의 이해와 우정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캠프에는 부여군과 서울 강북구에서 각각 20명씩, 총 4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이들은 함께 생활하고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했다. 또한, 백제 문화의 중심지인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 다른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참가자들은 서동요테마파크, 정림사지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등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유적지를 방문했다. 롯데리조트에서의 휴식, 숏폼 제작 체험, 명랑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냈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함께 숙박하며 밤늦도록 이어진 대화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한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러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