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민·관·의회, (영월군 제공)



[PEDIEN] 강원도 영월의 귀중한 문화자산인 '오백나한'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이 민·관·의회 협력을 바탕으로 본격화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영월 도시자산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오백나한 커넥트데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영월군의회, 영월군,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역 기획자와 주민 등 총 33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영월 오백나한의 깊이 있는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인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력 모델은 민간, 관, 의회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참가자들은 2026 부산국제불교박람회를 둘러보며 불교 문화와 미디어아트, 굿즈 제작, 웰니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성공적인 콘텐츠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통해 오백나한의 효과적인 브랜드화 전략과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콘텐츠 개발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오백나한이 영월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잠재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콘텐츠 개발과 특색 있는 굿즈 제작, 지역 마을과 연계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백나한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