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8월 6일,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도는 폭염으로 인한 재난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보호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폭염 대응 체계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어르신들을 돌보는 복지관 직원과 생활지원사들의 노고에 격려의 뜻을 전했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올해 폭염 대비를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 5만 5872명을 포함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부 확인, 안전 관리, 냉방용품 지원 등 다각적인 폭염 피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폭염은 어르신들에게 매우 위험한 요인이다. 신속한 안부 확인과 세심한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도 시군 및 관련 수행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확인과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