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분기 정기회의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지난 5일, 도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임기 만료를 앞둔 제6기 위원들의 연임 및 해촉 의사를 확인하는 한편, 곧 출범할 제7기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7기 협의체는 2026년 9월 1일부터 2년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회의의 핵심 안건은 하반기 역점 사업 추진과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 강화였다. 협의체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특화사업의 세부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특히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복기동대'가 중심이 되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재규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논의된 하반기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태성 도산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산면을 만들기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행정 차원에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견고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출범하는 제7기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