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역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지역 내 13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합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및 가구별 특성에 맞춰 제공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여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충주시는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총 13가지의 다양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합동조사 대상은 전체 36개 등록 기관 중 상반기에 점검받지 않았거나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13개 기관이다.
조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일부 기관은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관 운영 관리 실태 △서비스 기준 준수 여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전자바우처 운영 현황 등이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위법·부당한 사항이나 부적절한 운영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행정지도, 행정처분, 제재부가금 부과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운영 매뉴얼 준수 교육과 모니터링을 병행하여 제공기관의 내실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은옥 복지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기관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충주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사회서비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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