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입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여름캠프 [첨벙첨벙 별빛캠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 자치회의 의견과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기획되었다. 일상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적 재충전과 소통 증진을 도모했다.

캠프 첫날, 입소 청소년들은 키링 아트와 베이킹 체험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했다. 저녁에는 글램핑과 바베큐 파티를 함께 즐기며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아산 스파비스를 방문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더욱 풍성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 바른청소생활 김초희 대표는 청소년들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캠프 기간 청소년들의 식사와 간식 지원에 사용되었다. 김초희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 A는 “다 같이 바베큐를 먹고 물놀이를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쉼터 선생님들과 청소년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다음 캠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희망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웃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초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문화 경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생활 보호, 정서적 지지, 학업 및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 복귀와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