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오가면, 폭염 속 경로당으로… 어르신 건강 살핀다 (예산군 제공)



[PEDIEN]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예산군 오가면이 관내 경로당 31곳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여름나기 지원의 일환이다.

오가면분회경로당을 포함한 31개 경로당은 무더위쉼터로서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 점검받는다. 특히 냉방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단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는다. 면은 각 경로당에 폭염 대비 6대 행동요령이 담긴 포스터를 부착하고, 어르신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하는 한편, 폭염에 취약한 시간대 외출 및 농작업 자제를 당부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김문식 오가면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폭염 예방 홍보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오가면은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