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오는 8일부터 탄금공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하며 미래 교통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다. 시민과 관광객은 요금 부담 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11인승 저속 전기 저상 셔틀은 탄금공원 메인무대 맞은편을 출발해 국립충주박물관, 나무숲놀이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를 잇는 약 1km 구간을 순환 운행한다.
운행은 두 단계로 나뉜다.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은 시범 운행 기간으로, 희망자는 현장에서 바로 탑승해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15일부터 연말까지는 본격적인 정규 운행에 돌입한다. 정규 운행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간,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하루 총 15회 운행될 예정이다.
탑승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하며, 예약 인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 탑승도 가능하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자율주행 순환 운행은 시민들이 미래 교통 기술을 쉽고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