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첫 상임위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가 15일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장한별 위원장과 김회철, 이오수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원 신분증 규칙 개정을 통해 모바일 의원증 도입의 근거를 마련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이는 의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첫걸음이다.

또한 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촉위원의 연임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에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여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됐다.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단장과 부단장 체계로 개편했으며, 조례 개정·폐지 권고 및 연구 용역 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등 의회 운영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시행규칙도 상위 조례 개정사항에 맞춰 정비하며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회의에서는 의회사무처를 비롯해 경기도지사 비서실, 대변인실, 홍보기획관실, 소통협치관실, 중앙협력본부, 경기도교육감 비서실 및 홍보기획관실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다. 각 기관은 주요 현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하며 위원회와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장한별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는 경기도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회의 운영과 의정활동 지원 전반을 살피는 핵심 상임위원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정책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도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 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