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을 본격적으로 개장했다. 지난 23일 용수골어린이공원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물놀이 시설 운영 시작을 축하했다.

개장식에서는 식전 공연과 축사, 개장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물놀이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 점검에 힘썼다. 물놀이장이 문을 열자마자 어린이들은 에어슬라이드와 물놀이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더위를 잊었다.

구는 운영 기간 동안 전문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시설 점검과 이용객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며 “운영 기간에도 시설과 수질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안전요원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동산어린이공원, 성남다목적체육관 앞 주차장, 상소동산림욕장 등 총 5곳이다. 오는 8월 16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회차별 50분 운영 후 10분간 시설 점검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