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 샘내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특화상품 개발과 주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샘내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주민 대상 전통주 제조 교육의 후속 과정으로, 산북 3통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산북 3통 마을회관 2층에서 매회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열린다.
샘내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에는 전통주 제조 경험을 갖춘 지역 주민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누룩 만들기부터 전통주 및 천연식초 제조까지, 발효 전반에 대한 이론 학습과 실제 실습을 통해 전통 발효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샘내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향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지역 특화상품 및 관련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지역 특화상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의 연계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는 2026년까지 산북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 주민 공동체 활성화, 마을 소득화 기반 마련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샘내 행복마을관리소는 해당 사업과 연계하여 외부 집수리 모니터링, 주민 의견 수렴, 마을 소득화 사업 지원 등 현장 지원 및 사후 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샘내마을은 지난해 '2025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 발표 회'에서 전통주 브랜드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시재생과 연계한 지역 특화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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