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의 새 얼굴’ 민선 9기 슬로건·캐치프레이즈 공개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가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핵심 비전을 담은 슬로건 '도봉대전환'과 캐치프레이즈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봉'의 공식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은 도시의 부분적 개선을 넘어 근본적인 성장 구조 변화를 추구하는 민선 9기의 철학과 미래 가능성을 상징한다.

디자인 콘셉트는 '미래를 밝히는 빛, 도봉의 대전환'이다. 노란색 빛은 도봉구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출발점을 의미한다. 한글 '전'과 '환'을 잇는 선은 문화, 경제, 교통, 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도시 혁신을 나타낸다. 원형 요소는 연결과 포용을 상징하며, 오른쪽 위 꼭지점으로 모아지는 상향 흐름은 도봉구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시각화했다.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봉'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는 문화가 경제를 견인하고, 경제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실현 의지가 담겨 있다. 구체적으로 2027년 개관 예정인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창동 경제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산업과 관광, 지역상권을 연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민선 9기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에는 주민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주민주권'을 바탕으로 도시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정 운영 철학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새롭게 확정된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는 앞으로 공약사업, 핵심 프로젝트 등 구정 전반에 적용되어 핵심 가치로 활용된다. 또한, 일관된 도시 브랜딩과 도봉구 정체성 강화를 위해 공문서, 누리 소통망, 각종 홍보물과 주민 일상 공간에도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