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사시대 시간여행'과 '우리동네 고고학자' 두 가지로 구성되며,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모든 어린이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선사시대와 고고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능동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선사시대 시간여행'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아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시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머그컵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창의력 향상과 더불어 선사시대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가 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 가능한 '우리동네 고고학자' 프로그램은 더욱 심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실제 고고학 발굴 현장과 유사한 체험을 통해 유물을 발굴하고 복원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고고학자의 역할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교육은 회차별로 특정 날짜와 시간에 운영된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은 8월 4일과 11일, 화요일 오전과 오후에 각각 진행되며, '우리동네 고고학자'는 7월 31일과 8월 7일, 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열린다.
교육 참여 신청은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회차당 10명의 어린이를 모집하며, 1차 신청은 7월 27일 오전 10시, 2차 신청은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검단선사박물관 조규명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직접 유물을 보고 고고학자 체험을 하면서 흥미진진한 선사시대 이야기와 고고학의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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