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전통시장 여름맞이 고객 행사 ‘풍성’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고객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청평여울시장과 가평잣고을시장은 각각 오는 7월 말과 8월 초,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청평여울시장에서는 오는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장 상인회 사무실 앞에서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고 현장을 방문하면 온누리상품권, 머그잔, 장바구니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가평잣고을시장 역시 여름철 더위를 피해 쾌적한 환경에서 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 부스 형태로 '두네토마켓'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5일과 8월 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업경제타운 2층에서 열리는 이 마켓에서는 소공예품, 지역 농산물, 벼룩시장 등 1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두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고객들이 쾌적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들에게는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청평여울시장과 가평잣고을시장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형 관광 공간”이라며 “무더운 여름에도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