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치매안심센터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치매인식개선․안전망 구축 교육 운영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지난 21일, 평택시 한미택시협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행사장에서 택시 운수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과의 접촉이 잦은 택시 기사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를 배려하고, 치매안심센터의 홍보 확산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는 내용부터 시작했다.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평택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어졌다. 특히, 치매 어르신들과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의 핵심은 실종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발견했을 때의 대처 요령과 신속한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있었다. 이를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함께 치매 인구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택시 운수종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